동서발전 안전사고 예방, 3월12일까지 특별강조기간

2024-02-15     권지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12일까지를 2024년 전사 안전사고 예방 특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자율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 특별 강조 기간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및 15개 전력그룹사 등이 참석한 전력산업 산재 예방 결의대회의 후속 조치다.

전력산업 분야 안전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특별 강조 기간 중 △작업 전·후 및 취약 시간대 현장 안전점검 △실질적 위험성 평가 시행 △건설기계 등에 대한 테마교육 △작업 안전점검회의(TBM) 시 사전교육 △현장 정리정돈 및 작업통로 지장물 재정비 △안전수칙 위반 시 원 스트라이크 아웃 시행 등 안전관리·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