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간 울산점’ 취약층 후원금 전달 2024-02-20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의 청년 창업점포 ‘돗간 울산점’(김다훈 대표)이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돗간 울산점’의 기부는 지난 1월 남구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피자나눔’에 이어 두 번째다. 김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아직 마음 만큼 큰 금액은 못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후원활동을 할 생각”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나눔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점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