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성팔각회, 취약층 노인 지원 2024-02-20 정혜윤 기자 이화여성팔각회(회장 장세영)는 19일 울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화여성팔각회는 올해 매월 1회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안내 자원봉사 활동 및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 2가구에 필요 물품을 파악해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한 시노인복지관장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