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태 現 중구문화원장, 7대 원장 선출…3선 성공

2024-02-22     전상헌 기자
박문태(사진) 현 울산 중구문화원장이 다시 한번 중구문화원을 이끈다.

중구문화원은 21일 문화원 지하강당에서 제24차 정기총회와 임원 선출 투표를 실시, 박문태 현 중구문화원장을 제7대 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박 중구문화원장은 이날 제7대 원장으로 선출되며, 지난 2016년부터 제5대, 6대에 이어 3연속 중구문화원장을 맡게 됐다. 박 중구문화원장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4년간이다.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은 울산 중구의회 부의장, 중구태화동주민자치위원장, 울산중구지명사 집필위원장, 울산중부재향경우회장, 울산시설공단 비상임이사, 울산시문화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 중구문화원장은 제6대에 이어 제7대 원장 취임식도 별도로 열지 않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