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산새마을금고, 14기 장학생에 증서 2011년부터 총 52명에

2024-02-26     이형중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지난 23일 동구 지역의 우수인재 장학생 3명을 대상으로 제14기 우수인재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현대고 김현서(서울대 첨단융합학부), 화암고 김하늘(건국대 컴퓨터공학부), 문현고 배준호(한양대 경제금융학부) 학생이다.

일산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우수인재장학생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52명에게 2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울산 동구 우수인재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해 향후 훌륭한 인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