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사회적기업들 신종코로나 극복 지원
2020-03-09 정세홍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출장세차 전문 사회적기업인 북구 울산장애인자립협동조합(대표 황용한)은 지난 4일부터 방역 사각지대인 장애인과 노인 이용시설 차량 무료 살균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로컬푸드를 사용한 푸드서비스 전문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선한푸드앤컬처(대표 빈정은)도 지난달 말부터 취약계층 아동 20가구에 반찬을 무료로 배달하고 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