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학폭 화해분쟁조정지원단 확대 운영
2024-03-12 박재권 기자
시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기존 24명에서 3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중립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추고 당사자들 간 회복적 대안을 논의하고, 합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올해 지원단 공개모집에 나서 교원, 상담·갈등 조정 전문가, 지역사회 전문가 등 33명을 조정 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