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소파와 침대 전문메이커 브랜드인 헷세드의 코로나19, 방역 서비스체계 이슈化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는 침체되어 있다. 거리는 한산하고 문을 닫은 가게를 접하기가 쉽다. 이러한 그늘진 분위기 가운데 (주)헷세드의 임직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예방체계와 고객 집을 방문할 경우 방역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체계를 동시에 세부적으로 매뉴얼에 따라 진행을 하고 있다. 사내의 공장 및 매장의 사업장은 물론, 제품을 배송하여 전하여 주는 고객 집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과 방역의 사례가 이웃 간에 감동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헷세드는 2010년 론칭되어 출시된 브랜드인 ‘헷세드’로써 기존의 소재와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의 소재로 제작된다. 천 소파는 아토피의 주범인 집 먼지 진드기 때문에, 가죽소파는 피부에 닿아서는 안 되는 유해 물질 및 발암물질(관련 규제 사실 2009.12.30. 국회에 입법화) 때문에 이를 대체하여 가정에서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되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헷세드는 완제품으로써 국제적으로 심의가 까다롭기로 평이 나있는 OEKO-TEX Standard 100의 1등급 획득하였다. 가정에 온 가족이 피부와 호흡으로 접촉하는 소파와 침대의 메이커-브랜드로써는 국내 유일한 상태다. 철저하고 엄중하게 관리되고 있는 등급 제한이 1등급은 입에 직접 닿는 제품, 2등급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3등급은 피부에 간접적 닿는 제품, 4등급은 피부에 닿아서는 안 되는 제품으로 나뉜다.
사실 온 방 좌식 구조의 주택인 한국을 제외하면 서양은 냉방 입식 구조의 주택으로써 침실로 가서 신발을 벗고 취침하기 전까지는 실내에서 탈의할 기회가 거의 없는 라이프 스타일로서 가정의 소파를 3, 4등급의 제품 군으로 관리 유통한다. 헷세드는 가정의 소파가 가족들의 입에 닿을 수도 있고 피부에 직접 접촉할 수밖에 없는 한국의 특성에 맞춘 제품이다. 현재 헷세드는 코로나19의 예방과 방역 체계를 통해 침체된 사회 및 업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