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진(울산 남구을) 후보 “4월10일은 울산 바로 세우는 날”

2024-03-28     전상헌 기자
박성진

더불어민주당 박성진(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번영로 사거리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사람 박성진’이라는 문구가 쓰인 팻말을 들고 집중 유세를 펼친 후 발언대에 올라 4년 전 선거에서 1호 공략으로 내걸었던 ’KTX 울산 태화강역 유치’공약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지역 청년 40% 의무채용제’ ‘울산형 MZ 드림 만원 주택 설립’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와 김기현 후보를 심판해 울산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며 “원 플러스 원 심판의 날에 저 박성진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