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기자의 사진 이야기]폐주택 대문에 걸린 오래된 기억 2024-04-01 김경우 기자 말 그대로 간첩 등 안보사범을 신고하는 것. 아주 오래된 옛 도심의 폐주택 대문에 걸려있는 팻말입니다. 아마도 오래전 마을 대표자의 집이겠지요. 전화나 인터넷이 흔치않은 시절에 걸린 팻말이 낡은 대문과 함께 지난 세월 속에 바래졌습니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