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수용자들에 부활절 맞아 달걀 기증 2024-04-01 박재권 기자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재식)은 지난 29일 울산구치소(소장 안경수)에게 구운계란 1600개를 기증했다. 이재식 교정협의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수용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증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