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영 울산시의원, “삼산동 공영주차장 지하화 민자 공모하자”
2020-03-12 이왕수 기자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삼산동 평창2차 앞 공영주차장을 지하주차장으로 건립하기 위해 타 기관 투자 또는 민자투자 가능 여부를 공모해달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 2월초 주차면 부족으로 인한 입체화의 필요성과 지하주차장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울산발전연구원 용역에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다만 타 기관 또는 민자 투자 참여가 없을 경우 지상주차장으로라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