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전국소체 소프트테니스 울산대표 7명 확정
2024-04-09 박재권 기자
지난 6일 울산 중구 백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선발전 결과, 이유준·박근한(이상 백양초)이 1위, 류승윤·최현서(이상 백양초)가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재훈·안태현(이상 병영초)과 박강희(백양초)도 각각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정재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새로 신설된 개인 단식과 복식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이 걸린 만큼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