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동 10개업소, ‘착한가게’ 단체가입

2024-04-15     정혜윤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와 울산 중구청(청장 김영길)은 지난 12일 다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단체가입식에서는 총 10개 업체가 착한 가게로 가입했다.

참여업체는 △그집반찬 △다계촌 △동강전력 △만발 △문화문고사 △미옥수 △삼정사무가구 △임금님보리밥 △촌천닭갈비 △풍경채 총 10개 업체다. 가입 업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으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