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화인협회·현대청운중과 꿈키움 영화영상프로그램 협력식
2024-04-16 권지혜 기자
울산 동구의 후원을 통해 울산영화인협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 연기 등 각종 교육들을 지원한다. 현대청운중은 담당 교사를 지정해 청소년들을 모집·관리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영상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꿈 키움 영화영상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소년 주도의 촬영과 연출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7월에는 영화 시사회를 시작으로 각종 청소년 영상제에 작품을 출품한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