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신현동 GB 해제 등 애로 청취, 문석주·백현조 시의원 간담회 마련

2024-04-22     전상헌 기자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과 백현조 의원은 지난 19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찾은 울산 북구 신현동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사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를 방문한 신현동 주민들은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묶여 재산권 제한을 받고 있다”며 “최근 그린벨트(GB) 해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시정방향에 기대를 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이른 시일 내 GB가 해제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울산시 집행부에서도 간담회에 참석해 GB 해제 등 정책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