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이보리 데이’, 23일 홈 3연전서 시작

2024-04-23     박재권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3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3연전을 시즌 첫 아이보리 데이로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 탁자석은 기존 4만원에서 3만2000원, 내야 필드석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 내야 상단석 1만3000원에서 1만400원 등 전좌석이 20% 할인 판매된다.

단, 스카이박스와 G-라운드석은 제외된다.

온라인 예매는 구단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1, 3루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는 지난 3월 구단의 대표색인 아이보리, 블루 및 레드를 활용해 2024시즌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발표했다. 아이보리 데이는 주중 12경기를 20% 할인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