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청운중, 춘계여자축구 ‘4연패 기염’
2024-04-23 박재권 기자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강원 화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현대청운중은 결승전에서 경남 진주중을 만나 정규 시간과 연장전을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1로 이겨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추지연(현대청운중 3)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8골을 기록한 1학년 임지혜(현대청운중 1)가 최다득점상을, 이상아(현대청운중 2)가 골키퍼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광석 감독, 김덕유·이유연 코치도 각각 최우수 감독상과 코치상을 받았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