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선임
2024-04-29 오상민 기자
김 신임 사장은 신문 제작과 경영 업무를 두루 경험한 언론인으로 세계일보 ‘세계와 나’ 편집장을 거쳐 문화일보에서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 등 기자 생활을 했다.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도 역임했다.
문화일보 광고국장(이사대우)으로 자리를 옮겨 16년여간 일하면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한국언론인금고 이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김영모 사장은 오는 5월1일부터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업무를 시작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