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몰’ 운영,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

2024-05-02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해 1일 ‘양산몰’ 운영에 들어갔다.

양산몰은 ‘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돼 있다. 입점 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다. 입점 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원 미만의 업체다.

시는 오픈 기념 행사로 5월 한 달간 할인쿠폰(1만5000원 구매 시 5000원, 2만원 구매 시 7000원, 3만원 구매 시 1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갑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