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취약계층 지원 위한 부식품 전달

2024-05-16     정혜윤 기자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북구의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부식품을 전달했다. 60만원 상당의 쌀과 60만원 상당의 라면이 기부됐으며 전달된 부식품은 농소2동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