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까지 태화강역 2층서 장생포고래특구 야경사진전
2024-05-17 권지혜 기자
이번 사진전은 장생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해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태화강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다.
사진전에는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대화하고 싶은 날에는(안순희)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이용해) △고래를 만나는 곳(김승진) 등 지난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