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2024-05-17 전상헌 기자
개운포 좌수영성은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1245m(면적 9만9296㎡) 길이에 달하는 돌로 된 성으로, 최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자 조선 전기에 축성된 수군절도사영(水營城) 중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사례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