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호계시장 사거리서 승합차, 신호기 받아 9명 부상
2024-05-23 오상민 기자
해당 승합차는 한 대리운전 회사의 기사 수송용 자동차다. 당시 40대 운전자 1명과 대리기사 11명 등 12명이 탑승했다. 이 사고로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운전 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