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1선석, 31일까지 임대사업자 재모집
2024-05-24 김은정 기자
북신항 액체부두는 남구 황성동 전면해상에 조성된 5만t급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로, UPA가 총 9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임대사업자로 선정되면 270m 길이의 선석을 포함한 총 9944㎡ 면적의 항만시설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업 내용 및 공모에 관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