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 변화와 사회분쟁 해결’...울산지노위, 31일 정책포럼 개최
2024-05-28 오상민 기자
‘합리적 사회(TRS)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를 주제로 양승훈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각 발제한다.
최근 심화되는 사회 갈등의 원인으로 사회적 합리성 결여를 지적하고 합리적 사회 구축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울산 산업 구조와 노동 사회에 최근 나타나고 있는 균열 양상을 짚어본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