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금속노조와 노동현안 논의
2024-05-30 전상헌 기자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개정이 무산된 노조법 2·3조에 대해 노동계에서 요구했던 본래 취지를 반영하는 형태로 보완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빠르게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와 장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타임오프 적용 강화, 노조 회계공시 시행 등 노조를 탄압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노사공동결정제도 등 노동중심 산업전환을 위한 정책협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