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

2024-05-30     강민형 기자
울산 중구는 29일 중구청에서 2024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지원’ 등 복지환경국 산하 부서의 주요 사업 6개를 검토하고, 구정 발전 방안 등을 토의했다.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뤄져 있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