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위한 나의 선택’ 주제, 이기원 전실장 본사 특강
2024-06-14 차형석 기자
이기원 전 실장은 직장인의 유형으로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 그럭저럭 있는 사람, 조직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 등 3가지로 나눈 뒤 “어느 조직이나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돼야 하며, 이러한 사람이 바로 ‘핵심인재’”라고 밝혔다.
그는 고 정주영 회장의 ‘중동 신화’와 마쓰시다전기의 고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의 사례를 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또 건강한 사고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장 내에서 부서원들의 사기 관리와 갈등 조정이 중요하며, 이를 등한시 할 경우 자칫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