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선수 격려
2024-06-17 박재권 기자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넷볼 등 20개 종목에 울산 초·중·고 179개교 656팀 797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경기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말 대전(리그),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경기로 운영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학생들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참가자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 증진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