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옥교점, 장학금 300만원 전달

2024-06-18     강민형 기자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이 17일 중구청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 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중구에 지난 2022년에도 1450만원 상당의 지원을 했고, 이어 2023년에도 이웃 돕기 후원금·장학금 2300만원을 기부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