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트노조 “일요일 보장”,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2024-06-18 오상민 기자
노조는 “의무 휴업 규제 완화를 외치면서 정부는 지자체를 압박하고 마트 노동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의무 휴업을 평일로 전환해 왔다”며 “정부가 의무 휴업 규제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는 대형마트가 365일,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의무 휴업을 공휴일로 못 박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