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S-OIL등과 민관합동 연안정화 2024-06-19 김은정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S-OIL,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함께 18일 북구 정자항 일원에서 ‘민·관·단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는 약 130여명이 참여해 정자항 일원의 버려진 수중 폐기물과 연안 생활폐기물 약 3t을 수거·처리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민·관·단이 함께 해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