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태풍피해 낙과 2천만원상당 구입

2019-10-10     이형중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0일 울산시청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2000만원 상당의 낙과를 구매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날 배 800박스, 배즙 560박스 등 총 20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울산 지역 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