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 응원 메시지 전달식
2024-07-04 박재권 기자
이번 여름 방학 동안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울산 내 초등학교 4곳의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인식, 자아 존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꿈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별 아동 7~8명씩 총 35명을 선정해 장학금으로 1인당 40만원(총 1400만원)을 지원하고 ‘꿈 멘토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존중하면서 서로 돕고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울산시교육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