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울산시, 6개 분야 25일까지 접수
2024-07-05 석현주 기자
분야는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통일 안보, 사회 안전 등 6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단체별 1개 사업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익성, 독창성, 파급효과,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와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공익활동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