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통합당 박천동 전 북구청장, 박대동 후보 지지선언
2020-03-23 이왕수 기자
박 전 청장은 23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 기회를 갖지도 못하고 탈락해 억울했고, 무소속 출마도 염두에 뒀다”며 “하지만 개인 사정보다 부패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판단했다”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박 전 청장은 “문재인 정권 3년간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탈원전, 포퓰리즘식 현금 살포로 국가 경제는 파탄의 지경”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경제전문가 박대동을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