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서 원인 미상 화재로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 2024-07-12 정혜윤 기자 11일 오전 7시21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동해고속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적재함에는 고압세척기가 실려있었는데, 적재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며 차량이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오전 7시49분께 완진됐다. 트럭을 몰던 60대 운전자는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