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현지조사 다시 해야”
2024-07-12 정혜윤 기자
대책위는 “환경단체와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주민설명회에서 밝혔지만 환경단체 자격이 아닌 개인과 동행해 진행한 조사이며, 사진도 환경조사 모습이 아닌 엉뚱한 사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분석해 의견 50여 가지를 작성했으며, 초안 의견 제출 마감일인 12일까지 단체별 의견서를 작성해 군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