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의원, HD현대미포 대표이사 환담
2024-07-15 전상헌 기자
김 의원은 “HD현대중공업이나 HD현대미포가 성장하는데 울산 동구 주민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당장에 인력수급 어려움이 있어 외국인 노동자를 쓰고 있지만, 동구 경제가 어려운 상황과 숙련공이 필요한 분야인 점을 고려해 내국인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 대표이사는 “공개채용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 지역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예산지원에 대해서는 국회에서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