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보훈미술관’ 순회전

2024-07-18     강민형 기자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우리가 만든 보훈 미술관’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보훈지청은 지난 6월 울산초등학교와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호국·보훈 관련 주제 40여 점의 작품을 울산 주요 지역에 전시 중이다.

전시는 9~12일 태화강역, 12~16일 울산역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는 19일까지는 보훈회관 울산지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울산보훈지청은 미래 세대가 보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 사랑 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