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변 생태계 유해식물 제거활동 점검
2024-07-18 전상헌 기자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다.
안 의원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