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정점, 1천만원상당 지역쌀 전달

2024-07-29     전상헌 기자
NH농협은행 양정지점(지점장 이명주)은 지난 26일 울산 북구청에서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이명주 NH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지점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생산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백미 전달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에서 수확된 쌀을 구매해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울산 쌀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명주 양정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을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