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1000만원 상당 백미 전달
2024-07-30 서정혜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9일 울산 남구청을 찾아 지역 취약 계층 나눔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울산 지역에서 생산한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장수미 남구청 지점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지역 재배 쌀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울산 쌀 농가에는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