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배수장 내 신청사 건립,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2024-07-31 신동섭 기자
기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94년에 지어진 건물로, 시설이 낡고 주차구역이 좁아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남구는 73억원을 투입해 삼산 배수장 내 지상 5층, 연면적 1994.62㎡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프로그램실, 헬스장, 주민 휴게실 등 주민들의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을 갖췄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