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창업가 사회환원 사업, 청소년대상 피자나눔·사진촬영 등

2024-08-07     신동섭 기자
울산 남구 청년창업가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점포 특성을 살린 사회환원사업에 나섰다.

남구는 6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환원활동으로, 남구의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이 사랑의 피자 나눔, 가족사진 촬영, 원데이클래스 등 창업점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환원사업들을 펼쳤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