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1천만원 상당 울산쌀 나눔

2024-08-07     서정혜 기자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6일 울주군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 울산에서 생산된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출장소 지점장, 차정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쌀 전달은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쌀 구매로 우리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우수한 울산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태윤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울산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확대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