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울산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상황 점검
2024-08-08 전상헌 기자
최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용 후 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화재 위험에 취약해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 의원은 “배터리가 무더위에 급속도로 과열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 관련 부서에서는 전동킥보드 화재에 대한 관리와 예방 교육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