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진하해수욕장 찾아 현장 근무자들 격려

2024-08-09     정혜윤 기자
울산 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8일 지역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해경, 행정, 수상구조대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울주군의회 전체 의원들을 대표해 현장을 찾은 최길영 의장과 노미경 행정복지위원장, 이상걸 경제건설위원장은 진하해수욕장의 안전과 청결 상태,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편, 진하해수욕장은 지난 6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65일간 운영되며 하루 72명의 근무인력 투입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