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산삽량문화축전, 10월4~6일 사흘간 개최 2024-08-16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오는 10월4일부터 3일간 양산천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다. 축전은 시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꾀하고 외부 관광객들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려진다. 올해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모체이자 축제 명칭의 유래이기도 한 신라 삽량주간(삽량주 태수) 박제상 공을 조명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